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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7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인문학과 기술(IT)의 만남" 이라는 이 블로그의 가장 큰 테제에

가장 어울릴만한 책이 하나 있어 소개를 할까 합니다.


제가 이 블로그를 통해 일관되게 이야기 하는 것은

NBA적 Tool이나 기술적 관점에서 사안을 다루지 말고,

"본질", "사고(思)", "기저(Basis)" 등을 들여다보기를 원하는 것이었는데,

아래 영상을 보는 순간 무릎을 탁 치고는 세 번이나 보게 되었습니다. 


만약에 아직 나이키를 신발회사라고 생각하거나,

스타벅스를 커피파는 회사라고 생각하신다면...

아래 영상과 책을 꼭 한번 보시기를 추천드립니다.


구글 직원에게 강의하던 동영상 보기



우리는 무엇을 하는 회사인가 ?

크리스티안 마두스베르그,  미켈 B. 라스무센 공저



목 차


서문 _ 뭔가 잘못되어가고 있다는 느낌이 든다면

1장. 우리는 지금 안개 속을 항해하고 있다
우리를 번성하게 한 바로 그것이 어느 순간부터 독(毒)이 된다
전문가, 경험자, 1인자라는 위치가 만들어내는 맹점(blind-spot)
디폴트 사고 _ 모든 기업이 숭앙하는 손에 잡히는 논리적 귀결점
센스메이킹 _ 안개 속에 갇힌 기업을 위한 네비게이터
흐릿했던 모든 것이 명료해지는 순간

1부. 우리의 고객은 누구이며 무엇을 원하는가
_ 소비자, 사용자, 인간에 대해 우리가 잘못 생각해왔던 것들

2장. 분석, 데이터, 로직 _ 우리가 의지해온 현실 인식 도구들의 한계
변화하는 모든 것에 호들갑을 떨 필요는 없다, 물론이다
쉬운 질문부터 해 보자, 우리 회사는 지금 왜 ‘위기’인가?
디폴트 사고 만능주의 _ 예전에도 먹혔으므로 지금도 먹힐 것이다
첫 번째 의심 _ 사람들은 합리적이며 충분한 정보에 따라 의사결정 한다?
두 번째 의심 _ 내일도 오늘과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이다?
세 번째 의심 _ 모든 가설은 객관적이며 편향되지 않는다?
네 번째 의심 _ 오로지 숫자로 표시할 수 있는 것만이 유일한 진리다?
다섯 번째 의심 _ 전문용어에는 인간성 따위는 배제되어야 한다?

3장. 창의적이라는 환상 _ ‘상자 밖에서 생각하기’의 오류
‘상자 밖에서 생각하기’란 대체 무엇이며 과연 쓸모가 있는가?
창의성에 대한 오해 1 _ 창의적인 것은 유별나고 신기하고 낯선 것이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2 _ 프로세스만 잘 만들면 창의성은 저절로 나온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3 _ 아이디어는 느닷없이 떠오르게 마련이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4 _ 창의성은 급진적인 변화와 관련이 있다
창의성에 대한 오해 5 _ 창의성은 신나고 재미있는 환경에서 생겨난다

2부. 우리는 무엇을 위해 존재해야 하는가
_ 세상, 사람, 기업, 비즈니스, 일의 본질을 다시 생각한다

쉬어가기. 기업 미래 전략 연구에 유용하다는 새로운 분석 도구들
빅 데이터 솔루션 _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데이터를 모은다고 답이 나올까?
스티브 잡스 솔루션 _ 위대한 천재만이 우리를 구원해줄 수 있을까?
고객 맞춤형 솔루션 _ 고객의 소리를 경청하기만 하면 답이 나올까?
오픈 이노베이션 솔루션 _ 과연 내 돈벌이를 남이 대신해줄까?
소셜 미디어 솔루션 _ 고객과의 케미가 비즈니스의 활로가 되어줄까?

4장. 수백 년에 걸친 인문과학의 자산으로부터 배운다
더 이상 스펙이 아니다, 사람들의 경험 세계를 추적하라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맥락 안에서의 경험에 주목하라
‘익숙한 것을 낯설게 멀리 있는 것을 가깝게’ _ 일상의 철학하기
인간 경험에 대한 정교한 조망은 어떻게 가능한가?
인간을 다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인문과학 1 _ 민족지학
인간을 다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인문과학 2 _ 상세 묘사
인간을 다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인문과학 3 _ 문화적 언어의 이해
인간을 다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인문과학 4 _ 이중순환
인간을 다시 제대로 이해하기 위한 인문과학 5 _ 귀추적 추론

5장. 레고의 역습 _ 쇠락해가던 재래 장난감이 모두가 열광하는 주인공이 되다
다시 브릭으로 _ 아이들과 놀이에 대한 우리의 이해는 틀렸다!
레고의 안개 탈출 전략 1(프레임) _ ‘아이들에게 놀이란 무엇인가?’
레고의 안개 탈출 전략 2(컬렉트) _ 밀착해 생활하며 관찰해 실체를 파악하다
레고의 안개 탈출 전략 3(룩) _ 놀이 속에 감춰진 아이들의 욕망은 무엇인가
레고의 안개 탈출 전략 4(크리에이트) _ 우리의 고객은 ‘장래의 설계자들’이다
레고의 안개 탈출 전략 5(임팩트) _ 도출된 핵심 가치를 전사적으로 확산시키다

6장. 콜로플라스트 _ 점진적인 개선이 아니라 핵심을 관통하는 승부수
당신이 해결하려고 하는 ‘그 문제’는 과연 진짜 풀어야 할 문제인가?
끊임없이 혁신하고 개선하는데도 소비자가 만족하지 않는 진짜 이유

7장. 인텔과 아디다스 _ 다음 10년이 아니라 향후 100년을 준비한다
인텔 _ 컴퓨팅의 미래는 ‘경험’이다, 미래의 길목을 지킨다
미래의 문제에 힌트를 줄 수 없는 과거의 영광은 버려라
아디다스 _ 운동선수와 일반 소비자는 전혀 다른 종족이 아니다
원점으로 돌아가 다시 묻다
우리가 종사하는 이 분야의 본질은 무엇인가?

8장. 현실에 깊게 뿌리내리고 미래를 자유롭게 조망하는 리더
TV 시장을 뒤집은 삼성의 관점 혁명 _ 텔레비전은 가구의 일종이다
우리 회사가 세상과 동떨어진 느낌, 께름칙한 기분이 든다면 그게 신호다
안개를 헤쳐 기업을 항해시키려면 양수겸장의 리더십이 필요하다
리더라면 깊이 있고 배려 넘치는 관심으로 리드하라
기업에 대안을 안겨줄 탁월한 천재성의 기본 전제는 관점이다
서로 다른 세계를 연결시킴으로써, 더 크고 아름다운 꿈을 꾸게 하라
미래를 과감히 개척하고자 하는 리더에게 필요한 협력자들

결론 _ 검증되지 않은 미지의 영토에 대한 탐험정신을 북돋우라



YES24 책 소개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Harvard Business School) 최고의 화제작
경영의 최전선에서 분투하는 리더를 위한 인문학, 인문경제학의 새 장을 연 첫 책


아무리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불확실성이 커졌다고는 하지만, 요즘처럼 기업들이 강한 패닉 상태에 빠진 것은 사상 유례가 없는 정도다. 1, 2년이 아니라 분기 단위로 전략을 세우고 시장의 흐름을 면밀히 주시하지만, 무엇으로 지속적인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눈앞이 캄캄하다. 더군다나 이들을 더 힘들게 하는 것은 소위 MBA 식 해결책, 즉 현상을 관찰하고 가설을 세운 다음 데이터를 검증해 유용한 솔루션을 만들어내는 비용 중심, 효율화 중심의 경영이 그 약효를 잃어버렸다는 점이다. 뭔가 새로운 대안이 필요한데, 마땅치가 않다.

여기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이 주목한 새로운 조류, ‘인문경제학’의 기념비적인 저작을 소개한다. 바로 ‘인간에 대한 깊은 이해’를 통해 오늘날 회사들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근본부터 다시 짚어준다. 인텔, 아디다스, 삼성, 레고, 콜로플라스트 등 업계를 망라한 현장의 사례도 흥미진진하다. 무엇보다 유려한 필체로 철학과 인류학, 심리학 등 인문학의 세계를 넘나들며 경영의 해법을 탐구하는 것 자체가 읽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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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osophir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