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어 계씨 편>

不患寡而患不均 不患貧而患不安
(불환과이환불균 불환빈이환불안)

 ‘백성이 적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 백성이 평등하지 못한 것을 걱정하며,
백성이 가난한 것보다는 백성이 안정되지 않은 것을 걱정하라’


신문의 사설을 보다, 적은 것을 걱정하지 말고 평등하지 못한 것을 걱정하라 ..... 문구가 와 닿아
적어본다.

Philosoph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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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詩三百에  一言以蔽之하니  曰思無邪니라
자왈  시삼백에  일언이폐지하니  왈사무사니라
> 공자가 말하길, "시경"에 실린 시 삼백 편의 주제를 한 마디로 덮어 말한다면 생각에 사악함이 없다라는 것이니라 - 위정편

子曰  由아  誨女知之乎인저  知之爲知之오  不知爲不知가  是知也니라
자왈  유아  회여지지호인저  지지위지지오  부지위부지가  시지야니라
> 공자가 말하길, 유야! 내가 너에게 안다는 것이 무엇인지 가르쳐 주겠다. 아는 것을 안다고 하고, 알지 못하는 것을 알지 못한다고 하는 것, 그것이 바로 아는 것이니라.  - 위정편

子曰  人之生也는  直하니  罔之生也는  幸而免이니라
자왈  인지생야는  직하니  망지생야는  행이면이니라
> 공자가 말하길, 사람의 삶은 곧아야 하는 것이니, 그렇지 않은데도 살아있다면 요행히 죽음을 면한 것이니라. - 옹야편

子曰  三人行에  必有我師焉이니 
자왈  삼인행에  필유아사언이니
> 공자가 말하길, 세사람이 길을 가면 반드시 그 가운데 내가 스승으로 섬길 만한 이가 있다.  - 술이편

子曰  恭而無禮則勞하고  愼而無禮則葸하며  勇而無禮則亂하고  直而無禮則絞니라
자왈  공이무례즉교하고  신이무례즉사하며  용이무례즉란하고  직이무례즉교니라
> 공자가 말하길, 공손하면서 예가 없으면 쓸데없이 수고롭기만 하고, 조심하면서 예가 없으면 두려워하기만 하며, 용감하면서 예가 없으면 거칠기만 하고, 굳세면서 예가 없으면 위태로울 뿐이니라. - 태백편


아우... 한자 찾기가 힘들어서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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子曰 學而時習之  不亦說乎
자왈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 공자가 말하길, 때때로 배우고 익히니 또한 기쁘지 아니한가 )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
유붕 자원방래 불역낙호

( 좋은 친구가 멀리서 찾아오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
( 여기서의 自 는 "스스로" 라는 의미가 아니라, "멀리서" 라는 뜻입니다. )

人不知  而不溫  不亦君子乎
인부지  이불온  불역군자호
(사람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


이 구절은 공자의 논어 제 1편 학이편의 첫번째 내용입니다.

아침 나절 이런 저런 것을 하다 갑자기 생각이 났습니다.

남들이 알아주지 않아도 화를 내지 않으니 이 또한 군자가 아니겠는가....
저는 군자가 되고 싶습니다....

Justi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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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

논어의 안연편에 보면 제경공(齊景公)이 정치에 대해서 묻자

공자가 "군군(君君), 신신(臣臣), 부부(父父), 자자(子子)"라고 대답하였습니다.

즉, 임금은 임금답고, 신하는 신하답고, 부모는 부모답고, 자식은 자식다워야 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네 삶의 모습은 그렇습니까?

부모는 부모다워야 한다, 할머니는 할머니다워야 한다, 대통령은 대통령다워야 한다 .... 라고 생각합니까?

혹은 그런 모습으로 살아가고 계십니까?



겸손은 "자신의 한계"를 명확하게 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무조건 어른에게 읖조리고, 어른 앞에서는 내 의견도 없이 사는것이 겸손이 아니라,

내 의견은 피력하되 군군 신신 부부 자자 다운 모습을 지킨다면 겸손하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가장답게 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가장(家長)의 뜻을 알고 계시겠죠.

학생답게 살고 계십니까? 그렇다면 學生 (배우는 인생) 의 뜻을 아시겠죠

우리 가정에서 호칭에 맞게 살고 계십니까?

우리 사회에서 직책에 맞게 살고 계십니까?


그냥

오랫만에 동양고전을 뒤적이다 생각나 끄적여 봅니다.


공자가 생각나는 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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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공자, 논어

논어가 끝나 간다. 후반에서 진도가 잘 안나가 괴롭다.

吾十有五而志于學(오십유오이지우학) 이고,
三十而立(삼십이립) 하며,
四十不惑(사십불혹) 하며 ,
五十而知天命(오십이지천명) 이라.
六十而耳順(육십이이순) 하고,
七十而從心所欲하여 不踰矩라. (칠십이종심소욕 불유구라)

뜻은 잘 아시겠지만....
15세에 학문에 뜻을 두고
30세에 스스로 일어 섰으며
40세에는 어떤 흔들림도 없었으며
50세에는 하늘의 뜻을 알았다.
60세에는 무슨 소리를 들어도 귀에 거슬림이 없었고
70세에는 내가 하고자 하는 대로 행하여도 법도에 어긋나는 법이 없다

개인적으로 50세와 70세가 맘에 드네요.


내친김에 하나 더
視其所以하며 觀其所由하며 察其所安이면 人焉瘦哉리오.
(시기소이하며 관기소유하며 찰기소안이면 인언수재리오...)

뜻인즉슨...

그 사람의 행동을 볼 것이며,
그 사람의 결과를 볼 것이며 ,
그 사람이 원하는 바를 볼 것인 즉,
어찌 사람이 스스로를 감출 수 있을 것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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