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에 해당되는 글 5건

  1. 2013.07.01 당신이 생각하는 결혼은 무엇입니까?
  2. 2011.08.09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33가지 (2)
  3. 2011.03.30 결혼 (2)
  4. 2009.11.19 결혼 제도 (1)
  5. 2008.05.05 결혼과 이혼
Communications2013.07.01 22:31

저도 스스로에게 천 번쯤은 물어본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결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먼저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나 들려드릴까합니다.

아일랜드 출신의 세계적 지성인이자 소설가인 제임스 조이스는 1904년 머물던 호텔의 하녀 노라를 만나고 둘은 곧 뜨거운 사랑에 빠집니다. 두 사람은 아일랜드의 결혼 제도 및 가족 생활 관습에 얽매이기를 거부하며 만난지 4개월만에 유럽으로 사랑의 도피 여행을 하게 됩니다.

노라는 매력적인 여성이었으며, 이후 제임스의 문학에 직,간접적으로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둘은 두 명의 딸을 낳았으며, 끔찍히도 딸들을 사랑했다고 합니다. 경제적으로는 어려웠지만, 서로는 서로에게 헌신적이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이야기는 여기서부터입니다.  "율리시스" 외 몇개의 소설이 엄청난 히트를 치게되고 제임스 조이스는 큰 돈을 벌게 됩니다. 그리고 동거생활 27년이 지난, 1931년 둘은 합법적으로 결혼을 합니다. 제임스가 늙고 병들자.... 상속권 보호 차원에서... 자신의 모든 재산과 저작권을 아내 노라에게 주기 위해서였습니다.


몇 해전까지만해도 결혼에 대한 제 정의는 "합법적 섹스"였는데...  아이 딸린 돌싱이 되어 9년쯤을 혼자 지내다보니 생각이 많이 바뀌어, 지금은 결혼이 그다지 필요하다고는 생각되지 않더군요.

이미 11살이나되어 외국에서 살고 있는 아이에게 엄마의 자리는 이제 예전처럼 절실하지 않아서 일수도 있고, 혹은 간혹 만나는 사람들과의 섹스를 통해 제 욕구를 해결해서 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러나 솔직히 외로움은 가시질 않네요)

이렇게 지내다가... 좋은 사람을 만나면 동거를 해도 될 것 같습니다.
이젠 사회의 눈도 많이 변했고, 우리네 나이가 20대의 동거처럼 철이 없지도 않을테니까요...

그러다... 그러다 말입니다,
정말 정말 정말 서로에게 헌신적이고 사랑하는 사람임을 확신하게 된다면...
그 때는 제 마지막 동전 한 잎까지 다 정당하게 주기 위해 결혼을 하고 싶네요.
이제 제게 결혼은 그런 의미네요.

다시 묻습니다.
여러분에게 결혼은 어떤 의미입니까?

- 합법적 섹스인가요?
- 내 아이들을 키워주고 내 빨래를 해줄 와이프를 찾아 집에 들여다 놓는건가요?
- 경제적으로 큰 능력이 없는 나에게 노후 보장을 해줄 보험인가요?
- 늙었을 때 혼자면 서러우니까... 미리 사다 놓은 비상약 같은건가요?

오늘 문득 결혼이란 테마에 필이 꽂혀 주절거려봅니다.



Philosophiren



ps - 저 링크는 노래입니다.

리쌍 〃내몸은 너를 지웠다 [feat.Enzo.B]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자 멀어져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내마음은 너를 지웠다고 생각했다
너의 웃음소리가 들리지 않아도
하루도 외롭고 심심하지 않았고
나한테 투정부리는 사람도 없어서
피곤한일도 줄었으니까

우리의 이별은 찜찜하고 서운하지 않을만큼 완벽했다
다른놈과 키스하는 니모습을 상상해도
아무렇지 않을만큼
또 매일같이 부르던 애칭이 어색해져
본명을 부를만큼
그렇게 내마음속에서 너를 지워냈다

하지만 비가와서 세상이 축축히 젖고
내기분도 뭔가 야릇해질 때
혹은 술에 취해 끓어오르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할 때
내몸은 습관처럼 너를 찾아갔다

그리고 너역시 기다렸다는듯이 나를 반겼다
구름같은 침대위에서 우리는 아직도 사랑하고 있는 것처럼
키스를 하고 서로의 옷을 벗겼고
내입술과 가장 잘 맞는 너의 입술에 키스하며
내손에 가장 익숙한 너의 가슴을 만지며
철길위에 차단기가 올라가듯 나는 흥분되어갔다
내이마위에서 찐한 땀이 너의 얼굴로 떨어진다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자 멀어져가고
우린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그대 입술 그대 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밤이 지나고 서로 등을 돌리며
급하게 바닥에 버려졌던 옷들을 주워입으며
우린 다시 어색한 사이가 된다
그리고 서로를 사랑하지 않는걸 확신한다
다시는 보지 말아야지 다짐을 하며
한동안 모르는 사람처럼 지낸다

하지만 비가 오면 술에 취하면
우린 다시 서로를 찾았다
일년을 넘게 내마음은 너를 잊었지만
내몸은 너를 잊지 못했다
우주보다 아름다웠던 우리 사랑이었는데
한때 이세상에서 제일 사랑했던 너였는데
외로운 밤을 채워주는 사이가 되어버린 것이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모르겠지만
이제 우린 완벽한 남남이다

세상이 비에 젖어도 외로운 밤 술에 취해도
더이상 내몸은 너를 찾지 않는다
속정만이 남았던 끈질겼던 우리의 인연은 끝이 났다
나는 너에게서 너는 나에게서 완전히 벗어났다
눈물 한방울 나지 않는 완벽한 이별인데
왜 이렇게 슬프게 느껴지는걸까

잘가라 내가 사랑했던 사람아
잘가라 나를 사랑해준 사람아

그대입술 그대향기 이제는 모든게 지겨워지고
외로움에 몸부림 치던 밤도 조용히 잠이 드는데
그대라는 사랑이란 지독한 그림자 멀어져가고
우리 서로 모르는 사람처럼 각자의 길을 향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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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osophiren

1. 변기 의자 사용을 터득해라. 넌 이제 다 큰 여자이다.
변기 의자가 올라가 있으면, 내려라.
우리는 위로 올라가 있어야 일을 보고, 넌 내려져 있어야 일을 본다.
우린 네가 내려 놓았다고 뭐라하지 않는다.

2. 생일, 발렌타인, 기념일들은 남자가 퍼펙트한 선물을 사주는지 알아보는 테스트 퀘스트가 아니다.

3. 가끔 우린 너의 생각을 안하며 산다. 받아들여라.

4. 일요일 = 스포츠. 보름달에 썰물/밀물 바뀌듯 자연적인 현상같은 것이다. 내버려둬라.

5. 머리를 자르지 마라. 절대로. 긴머리는 짧은 머리보다 "항상" 더 이쁘다.
남자가 여자랑 결혼을 겁내는 제일 커다란 이유중 하나가 유부녀는
항상 머리를 짧게 자르는 것 때문이다,
그리고는 헤어지지도 못하기 때문이다.

6. 쇼핑은 "스포츠"가 아니다. 그리고 절대, 절대로 우린 그렇게 받아들일 생각이 없다.

7. 우는 것은... 공갈 협박이다.

8. 너희가 원하는 것을 요청해라.
명확하게 해라: 은근한 힌트로는 부족하다!! 보통 힌트도 안된다! 절대적인 힌트도 안된다! 그냥 말을 해라!

9. 우린 날짜를 기억하지 못한다. 생일과 기념일은 달력에 붉은 펜으로
크게 동그라미를 그려놓아라.
그리고 자주자주 날짜 오기전에 우리에게 되새겨줘라.

10. 대부분의 남자는 신발 3켤레와 티와 바지 몇 개 된다.
우리가 너희의 30켤레 중 어떤 신이 너의 특별한 옷과 어울릴 것이라는 조언을 할 수 있을것이라는 기대를 말아라.

11. "좋아" 와 "싫어" 는 거의 모든 질문의 받아들일 만한 답이 될 수 있다.

12. 문제가 있을때 정말로 해결하고 싶을때만 우리에게 가져와라.
우리가 하는 일이 해결하는 것이다.
동조와 이해는 동성 친구들이 더 잘한다.

13. 두통이 17달 가는 것은 정말 문제인 것이다. 의사를 찾아가라.

14. 제발 ... 자동차의 오일을 체크해라! 부탁이다...

15. 6개월 전에 우리가 한 이야기를 다툴 때 꺼낸다는건 인정이 안된다.
명심해라, 우리가 했던 말들은 7일이 지나면 모두 더이상 효력이 없다.

16. 너희가 슈퍼모델처럼 입고 다니지 않을거면,
우리가 영국 신사처럼 입는 기대를 하지 마라.

17. 우리가 한 말중에 두 가지의 뜻이 될 수도 있는 말을 했을경우,
그리고 그 뜻 중 하나가 너를 슬프거나 화나게 할 요지가 있다면,
우리는 그뜻이 아니라, 그 다른 두번째 뜻을 의미한다.

18. 눈요기 하게 놔둬라. 이러나 저러나 눈이 돌아간다, 유전이다.

19. 무엇을 해달라고 부탁하던지 아니면 무엇이 되어있다면 좋겠다고
말해라.
하지만 둘 다 한꺼번에 말하지 마라.
그리고 벌써 어떻게 해야 제대로 하는 방법을 안다면, 스스로 해라.

20. 언제든지 가능하다면, 제발...꼭 해야 할 말이 있다면...
cf 중간 사이에 해라.

21. 콜롬버스는 길을 누가 가르쳐주지 않아도 여기저기 잘 찾아다녔다.
우리도 그렇다.

22. 남녀 관계는 처음 사귈때의 2달이 계속 지속 되지않는다.
그냥 받아들여라. 그리고 다른 동성친구들에게 가서 호소할 필요도 없다.

23. 모든 남자는 16개의 색만 볼수있다.
윈도의 그 표준 색 팔레트처럼. 초코렛, 옅은 연보라,
마린카키 같은것은 구별이 안된다.
먹는것으로 오해할때가 많다.

24. 몸이 간지러우면, 저절로 긁어질것이다. 우린 그걸 실행한다.

25. 우린 생각을 읽는 초능력자가 아니며 미래에 그런 스킬을
터득하지도 못할 것이다.
우리가 너의 생각을 못읽는 능력이, 너를 덜 이해하고 무관심하다는
증거가 아니다.

26. 우리가 "왜그래?" 하고 물어볼때 네가 "아무것도 아냐" 라고 대답할땐,
우린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행동할것이다.
너가 거짓말 하는걸 알고 있지만, 그걸 파헤쳐보아도 잘해야 본전이라는
걸 알기 때문이다.

27. 답이 없는 질문을 던질 땐, 원하지 않는 답을 들을 것을 예상해라.

28. 우리가 어디를 가야할 땐, 진짜 정말로 아무거나 입어도 괜찮다.
맹세한다.

29. 만약 우리에게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할 땐, 다음과 같은 토픽에 대해 토론하지 못한다면 묻지마라.
예를 들어: 낚시, 군대 총기류, 자동차 부품, 동물 훈련시키기, 등등..

30. 너에겐 정말로 충분한 옷이 있다.

31. 너에겐 너무나도 많은 신발이 있다.

32. 외국영화에 나오는 외국 연예인은 그냥 외국인들에게 맡겨라.
(단, 이소룡 또는 잘 싸우며 몸으로 때우는 배우들은 예외다.)

33. 우리에게 맥주/자동차는 너희에게 핸드백이 흥분을 일으키는 이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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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unications2011.03.30 20:00
당신은 결혼이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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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결혼
사상 및 시사2009.11.19 17:05

가족은 인간세계에서 가장 오래 지속된 원초적인 사회제도이다. 그 가족을 만드는 결혼 제도를 돌아보려고 한다.

기본적으로 결혼은 남자와 여자가 만나는 것이기 때문에. 다음처럼 4가지 경우밖에 없다.


Monogamy : 일부일처제 - 가장 보편적인 제도. 가장 일반적이죠.
Polygamy : 일부다처제 - 다들 아시죠.... 중동은 일부다처제였다고... 어떻게 그럴수 있냐고 게거품물고 악 쓰시는 분들이 계신데... 역사적으로 보면 자기네 민족을 보존하기 위해서였다. 전쟁터에서 형이 죽으면 동생이 형수까지도 데리고 살아야했던 것이다. 과부로 만들어 먹고 살기 힘들게 만들 수 없었기에... 그리고 그 전쟁의 대부분은 십자군과의 전쟁에서 시작된다.
또 조선시대를 일부다처제로 보는 경우도 있지만... 엄밀하게 조선시대는 일부일처다첩제였다.
Polyandry : 일처다부제 - 제도적으로는 없다.
Group Family : 다부다처제 - 이런 결혼제도는 인류 역사에 제도적으로 정착했던 적이 없다.


Matrilineal Society : 모계사회 - 엄마의 성을 따르는 사회로 현재도 유대인이 대표적이다.
Matriarchal Society : 모권사회 - 1800년대 후반 스위스의 바하오팬(1815~1887) 교수가 모권은 부권에 앞서는 인류사회의 보편적 현상이라고 주장하면서 시작된 말이나... 그 이후 수 많은 학자에 의해 그의 주장은 여러 문헌을 짜집기한것으로 보편성이 없다고 평가하고 있다.

Patrilineal Society : 부계사회
Patriarchal Society : 부권사회
- 인류 역사에서 대부분의 경우 부계사회와 부권사회는 일치한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인류의 역사는 전쟁의 역사이다. 전쟁에 나간 것은 남자들이었다. 목숨을 걸고 전쟁을 치뤄낸 남자들이 그 전리품과 가족 내에서의 절대적 권한을 여성에게 넘겨줄리가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
Patrilocal Marriage - 남자쪽에 가서 사는 결혼. 흔히들 시집간다고 한다. 시댁집으로 간다는 의미다. 현대의 한국 사회의 일반적인 모습이다.
Matrilocal Marriage : 여자쪽에 가서 사는 결혼. 흔히들 장가간다고 한다. 장인댁으로 간다는 의미다. 고구려시대의 위지동이전에 보면 "서옥"이라는 것이 나온다. 장인집 옆에 서옥을 짓고 보통 첫애를 날 때까지 사는 것이다. 고대사회로 갈수록 Matrilocal Marrage 가 더 많다. 지금도 결혼해서 신혼여행을 다녀오면 여자쪽집으로 먼저 가지 않는가? 일제시대까지만 해도 9일을 장인댁에 있다가 남자쪽으로 갔다고 한다.


재미있는 고대의 결혼제도 하나를 소개하면 바로...訪婚(방혼 , Visiting Husband, 일어로는  かよい-こん [通い婚] ) 이다. 여자가 집에서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거나... 남자가 그 소리를 듣고 찾아가 하루밤을 자고 가도 되냐고 청할 수 있다. 혹은 우물가에서 만나 여자에게 이름과 집을 물어본다. 이름과 집을 가르쳐주면 밤에 찾아와도 좋다는 의미다.  그리고는 새벽이 되면 남자 떠나고... 다시 그 집에 갈 수도 있는거고... 아닐수도 있고....

자~ 그럼 남자가 한 여자만 방문할까? 당연히 아니겠지... ㅠ..ㅠ
자~ 그럼 여자는 한 남자의 방문만 허용할까?  당연히 아니올시다..... 괜히 독수공방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우리나라에는 이런 방혼 제도가 없었다고? 절대 아닐듯하다.
모두 학교에서 신라시대의 처용가를 배웠을 것이다.
서울 밝은 달밤에

밤 늦도록 놀고 지내다가

들어와 자리를 보니

다리가 넷이로구나.

둘은 내 것이지만

둘은 누구의 것인고?

본디 내 것(아내)이다만

빼앗긴 것을 어찌하리.   


앗뿔사... Visiting 이 겹친 것이다.  ㅠ..ㅠ


Philoph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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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Philosophiren
Communications2008.05.05 16:21

결혼하려고 마음 먹으면

이미 약혼하고 결혼식을 기다리는 석 달도 길게만 느껴지고 ...


이혼하려고 마음 먹으면

애 몇 낳고 30년을 함께 살아온 시간도 짧고 별게 아니게 느껴진다.


Philosophi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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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비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