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유튜브 채널 거래"가 안전한 이유를 한번 살펴보고자 합니다. 

유튜브를 시작하는 개인도, 마케팅이나 공식 채널로 활용하려는 기업 입장에서도, 유튜브를 구독자 0 부터 시작하기란 매우 부담스러운 것이 당연합니다. 그러다보니 여러 방법들을 모색하게 되었고 최근에는 소셜러스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거래소를 통해 채널 거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지만 채널 거래는 과연 "안전한가?" , "법적으로 문제가 없는가?"에 대한 걱정들도 현실적으로 무시할 수는 없습니다. 걱정스런 마음으로 인터넷을 검색해 보면, 온갖 짜집기한 내용 혹은 근거없는 낭설이 가득합니다.

그래서 소셜러스가 확실한 답변을 준비해 왔습니다. "유튜브 채널 거래"는 두 가지 측면에서 접근을 해야 합니다.
1) 법적으로 안전한가 ?
2) 소유권 이전의 과정이 안전한가? (중간에 거래 당사자가 사기를 치지 않는가?) 

두번째는 추후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법적으로 안전한가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유튜브 채널 거래가 크게 다음과 같이 3가지 이유로 안전합니다.  

 

1. 변호사를 통해 법률 검토  

소셜러스는 2022년 변호사를 선임하여 유튜브 약관과 채널 거래 프로세스를 분석하는 법률적 검토를 마쳤습니다. 이에 따르면 유튜브의 영상의 지적 재산권과 별개로 채널은 무형 자산에 포함되며, 무형 자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은 무형 자산의 일종이며 무형 자산은 누구나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다는 법률적 검토

 

2. 미국의 사례

미국의 사례를 찾아보면 더욱 이야기는 심플합니다. 무형 자산에 대한 정의가 확실하고 무형 자산을 거래하는 것에 대해 문제될 것이 없다는 명확한 입장을 가집니다. 

미국 사례 - 유튜브 채널은 무형 자산이며 거래가 가능하다.

 

3. 유튜브 FAQ는 소유자 변경 방법을 안내합니다.

유튜브가 제공하는 FAQ를 찾아보면 "브랜드 계정을 통해 채널 소유자 및 관리자 변경"하는 방법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왜 그냥 소유자 변경이 아닌 "브랜드 계정을 통해"라는 표현이 있는지 설명해 드리자면, 초기 유튜브 채널은 구글 계정(지메일)과 1:1로 연동되어 있었습니다. 그 당시에는 채널의 소유권을 타인에게 양도하기 위해서는 gmail 자체를 넘겨줬어야 합니다. 하지만 유튜브 마켓이 계속 성장하고 다수의 채널을 운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자 유튜브는 "브랜드 계정" 이라는 방식을 통해 소유자의 지메일(gmail)과 유튜브 채널을 분리하는 방법을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개인 소유의 지메일과 유튜브 채널을 분리하고, "브랜드 계정" 형태로 분리된 채널은 손쉽게 소유자를 변경할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법률적 관점에서 유튜브 채널 거래의 안전성을 검토해 보았습니다. 물론 채널의 구독자/조회수가 봇(Bot)을 통해 성장한 것인지에 대한 검토도 필요하고, 채널을 이전하는 과정에서 상대방이 잠수를 타거나 하는 잠재적 위험성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채널에 대한 검증과 이전 과정에 대한 문제지 "채널 거래" 자체에 대한 문제는 아닙니다. 채널 거래를 통해 유튜브 마켓이 더욱 성장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유튜브 빅데이터 분석 및 채널 거래소, 소셜러스 Socialerus.com 

유튜브 채널거래소 바로가기 

https://Socialerus.com

+ Recent posts